자다가 갑자기 깨어 우는 아기

육아를 하다 보면 다양한 일들이 많이 생겨요! 아직 말도 못 하고, 웃고, 울기만 할 줄 아는 우리 아기의 의사소통에 가장 힘들죠 아픈 걸까? 졸린 걸까? 배고픈 걸까? 오늘도 엄마 아빠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자다가 갑자기 깨어나 소리 지르고 울고 있는 우리 아기 원인이 멀까요? 천사처럼 잘만 잔다면 잘 크고 걱정이 없을 것 같은데 돌발 상황이 또 찾아왔죠?

오늘은 또 다른 육아 행동에 대해 정보 알아보아요~😜

POINT 1. 잠결에 깨어나 우는 아기 원인

자다가 깨어나 우는 아기의 원인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말을 못 하는 영아라서 자다가 갑자기 깨어나 대성통곡하는 우리 아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쩔쩔매고 있나요? 오늘도 잠 못 들고 뜬눈으로 우리 아기 캐어 중인 엄마 아빠를 위한 아기 잠 수면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는 아기 잠 못 드는 밤 아기 수면 원인 4가지!!

🙈 1. 생후 6개월이후가 되면 보통 이가 나기 시작해요 “이앓이 시기”

생후 6개월 이후 이 시기에는 평소에도 잇몸을 빨고 있거나 잇몸이 붓기 시작하면서 간지럽고 욱신거려 짜증이 늘고 잘 안먹으려고 해요. 당연히 잠도 잘 못자고 자다가도 여러번 일어나 칭얼거리리도 해요. 너무 이 앓이에 시달리게 된다면 아기에게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갈젖꼭지를 물려주는 것도 아픔을 잊는 방법이에요~.

🙉 2. 낮 동안에 “외부의 자극” 에 놀랐을 경우!

평소 듣지 못했던 소음이나 또는 무엇에 놀랐을 경우 예를 들어 예방접종을 하고 온 날에도 우리 아기는 꿈에서도 그 자극을 느끼게 되어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 수 있어요. 이럴 땐 마음이 안정되도록 안아서 재워 주며 잔잔한 음악을 들려주세요.

🙊 3. “윈더 윅스” 시기

윈더 윅스 들어 보셨나요? 평소 이유 없이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울고 있나요? 윈더 윅스는 아기가 정신과 육체가 급 성장하는 시기를 말해요~ 육아의 입장에서 더 보채고 짜증 부리며 울기도 많이 하여 유독 힘들게 하는 시기예요. 보채기 끝판왕으로도 불리죠. 언어표현이 안되서 울고, 이유식 양이 줄며, 부모에게 집착이나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ㅠㅠ 보통 20개월간 10번의 정도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종의 바깥세상의 적응 기간이라서 어떠한 해결 방법은 아직 나와 있지 않지만 이 시기에는 아기가 급성장 시기이니 엄마 아빠가 잘 이겨내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기를 이해하며 100일의 기적을 위해 수면에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이 보듬아주세요.

🙈 4. “영아산통”시기

넷째로 영아산통 시기일 수 있어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배앓이를 해요. 생후 2~3개월이 된 아기가 신체에 어떤 병이 없는데도 심하게 자다 깨어나 우는 증상이에요. 발작적인 울음 (크게 울고 얼굴이 붉어지며 홍조를 띄는 현상) 과 보챔이 하루 3시간, 최소 한 주 동안 3회 이상 발생하는 증상을 영아산통이라고 하며 어떠한 특효약은 없지만, 차를 타면 편안해지기도 하고 청소기 소리에 안정을 찾는 아이도 있답니다. 수유동안 많은 공기를 삼키지 않게 유의해주며, 탄수화물이 많은 우유 섭취를 피해 최대 소화불량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이 시기에 엄마가 모유 수유 중이라면, 양파, 마늘, 카페인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주세요. 3~4개월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므로 이 시기에 베이비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도 방법이예요~

POINT 2. 아기의 수면 습관 기르기

생후 4~6개월이 되면 영아가 낮과 밤을 구분하게 됩니다. 아기가 밤새 잘 자게 하려면 혼자 힘으로 잠을 잘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해요. 물론 엄마와 함께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아직 어린 나이죠. 자다가 깨어나 우는 아기의 수면을 위해 수면 교육은 기본이예요!! 아기가 좋은 수면 습관을 기르도록 엄마 아빠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우선, 평소 자는 시간보다 매일 한 시간 더 일찍 재워야 해요.
일찍 재우면 일찍 일어난다는 생각을 하지만 아기는 늦게 잠들어도 일찍 일어난답니다~💁 오히려 수면 시간이 짧아서 더욱 짜증 부리고 우는 호소를 해서 엄마가 힘들어져요.
잠들기 전에 반듯이 미리 잠자리에 눕혀주고 엄마가 안고 어르고 달래 엄마품에 잠드는 아기는 엄마와의 애착이 아직 형성되지 않아 떨어지면 깨어나고 작은 자극에도 예민해질 수 있으니 습관이 되기 전까지 엄마가 곁에서 안정감 있게 잠들 수 있게 안고 눕혀서 재워주는 것도 좋아요. 아기의 습관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며 천천히 습관을 길러주세요. 이때 동일한 장소에서 꼭 잠을 취하며 깨어나는 곳 마찬가지로 동일한 곳이 되도록 해주는게 중요해요.

여러 과정을 걸쳐도 보채기만 한다면, 잠시 내버려 두세요. 아기는 한순간에 조용히 잠자리에 들기도 한답니다. 잠들기 1시간 전에 영상 매체 등은 삼가 주세요. 목욕 등으로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해주세요. 안정감을 가지고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상에서 반복적인 이러한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아기의 수면 교육은 아기와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한 잠자리를 형성하기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 BONUS.
신생아는 얕은 수면 상태를 보이며 평소에도 깨어있는 것 같지만 반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이가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어도 약 20초 정도를 기다려 깬 상태인지 반수면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생후 2개월이 지난 영아에게 밤 낮을 알려주기 위해 밤에는 불을 끄고 최대 조용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아이가 밥을 먹은 후 수면 상태를 최대 8시간으로 정해주시고, 밤중 수면은 최대 9~10시간 하루 세번 낮잠을 유지해주세요 이러한 패턴을 생후 3~4개월 유지해요. 기본적인 수면 습관을 끝내야 일정한 시간에 자는 버릇을 아기가 인지 할 수 있어요 아이게세 손을 얹어 안도감을 주시고 아기의 작은 뒤척임에 개입하지 않아요~

오늘도 돌발 행동으로 땀을 뻘뻘 흘렸나요? 이제 내 아이의 수면 교육을 시작해보세요 엄마도 아빠도 편안한 육아를 위해 레디가이드와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