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안전지킴이 안전매트

가만히 누워있기만 하던 신생아 시기를 지난 우리 아기!
드디어 뒤집기와 배밀이를 시작하고 기어 다닐 준비가 된 우리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안전매트를 레베와 함께 준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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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우리 아이 안전지킴이를 만날 시간

Point 2. 안전지킴이 안전매트의 자격

Point 3. 안전매트와 함께 놀아 볼까요?

Point 4. 엄마들이 선택한 안전매트 TOP 5는?

Point 1. 우리 아이 안전지킴이를 만날 시간

각종 안전사고에서 아기를 보호할 안전매트!
안전매트를 언제부터 설치하고 아기를 언제부터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돌보아야 할지 시기가 감이 안 잡히신다고요?
안전매트를 구비할 시기부터 이유까지 레베가 알려 드릴게요.

✨ 우리 아이 안전 지킴이 안전매트 준비 시기

아기는 평균 4개월쯤부터 엎드린 자세에서 바로 누운 자세로 뒤집기를 시작하고, 생후 5~6개월쯤부터 움직임이 부쩍 활발해지면서 전에 없던 안전사고 가능성이 생길 수 있어요. 그 시기부터 아기가 뒤집기를 한 상태로 굴러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모서리에 부딪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아기가 움직여도 위험하지 않은 바닥에서 아기를 돌보아야 해요. 이때부터 아기에게 안전매트가 필요한 거랍니다.

✨ 안전 매트는 언제까지 사용해야 할까요?

안전매트의 필요성은 아기가 성장할수록 더 중요해져요. 아기가 생후 9~10개월이 되면 몸놀림이 매우 능숙해져 누워 있다가 혼자 앉고, 기어 다니다가 앉아서 놀거나 하는 신체 조절 능력이 좋아져요.
대망의 걸음마를 시작하는 생후 11~12개월! 아기는 어른이 손을 잡아주면 몇 걸음을 걷고 혼자서 몇 발짝을 걷는 등 걸음마를 시작하게 된답니다. 아기의 발을 외부의 압력과 충격으로부터 지켜주고, 아슬아슬한 걸음마를 하다가 넘어지더라도 안전하게 아기를 보호해줄 폭신한 안전매트가 필수적으로 구비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죠. 덧붙여 돌 무렵의 아이는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와 뼈의 위치가 어긋나기 쉬워 팔꿈치가 빠지기 쉽기 때문에 더 더욱 안전이 중요하답니다.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안전매트는 뒤뚱뒤뚱 하며 걷는 생후 13~15개월의 아이는 물론, 뛰기에 익숙해지고 민첩해지는 2세 이상 아이에게도 필요해요. 2세 이상 아이는 고집이 세지고 자아가 강해져 무엇이든 혼자하고 싶어해요. 사실 아이는 혼자서는 능숙하게 할 수 없어 실수하기 일쑤지만 혼자서 하는 행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기 때문이에요. 4~5세이상의 아이들은 신체를 사용하는 활동이 더 자유분방해져 더 많은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점차 야외 놀이공간을 찾기 힘들어지면서 집에서 노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층간 소음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게 된답니다. 안전매트는 충격 흡수는 물론 층간 소음을 예방해줄 수 있답니다. 결론적으로 안전매트는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아이의 옆에서 아이를 지켜주어야 하는 것이죠.

Point 2. 안전지킴이 안전매트의 자격

Point 2. 안전지킴이 안전매트의 자격

✔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인증(KC)

우리 아이들이 쓰는 제품들을 구입할 때, 엄마 아빠의 고민은 ‘이 제품은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가?’ 인데요. 그때 확인하면 되는 것이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KC)에 의거하여 KC 인증을 받았는지랍니다. 어린이제품과 관련된 KC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관리 감독하고 있으며 제품이 어린이 안전에 미치는 위해성의 정도에 따라 안전 인증, 안전 확인, 공급자 적합성 확인대상 어린이 제품으로 구분되어 운용되고 있답니다.

✔ 안전성

매트 두께가 단순히 두껍다고 해서 충격 감소 효과가 좋은 건 아니랍니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매트 충전재가 고밀도로 압축된 소재로 되어야 효과적인 충격 감소 효과를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가 넘어지거나 머리를 찧었을 경우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고밀도로 압축 충전재가 들어 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 생활 방수

아기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 될 안전매트는 늘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각종 오염과 먼지를 닦고 청소할 수 있도록 생활 방수 가능 여부는 꼭 확인할 부분이랍니다.

✔ 미끄럼 방지(논슬립)

안전매트가 바닥에 완벽히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혹 미끄럼 방지가 잘되지 않는 매트의 경우 바닥에서 매트가 미끄러져 아기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요. 매트가 바닥에 잘 밀착될 수 있는지 논슬립 패드가 있는지, 논슬립 코팅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주세요.

✔ 층간 소음

안전매트를 바닥에 깔면 층간 소음이 50%이상 줄어든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층간 소음 테스트 결과 매트를 설치 전 층간 소음 데시벨은 68 db이었던 반면, 매트 설치 후 데시벨은 29 db까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해요.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도 우리 아이가 이웃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서 활발히 노는 법, 간단하죠?

Point 3. 안전매트와 함께 놀아 볼까요?

Point 3. 안전매트와 함께 놀아 볼까요?

대부분의 안전매트는 놀이매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 촉감놀이

여러 가지 재질로 만든 물건을 만지면서 아이의 피부 접촉 감각을 자극하는 촉감놀이가 좋은 건 다 알고 있지만, 막상 바닥에서 놀이를 하려고 하면 놀이 후에 청소가 신경이 쓰이실 텐데요. 대부분의 안전매트는 생활방수 기능이 있어서 두부, 미역, 국수, 바나나 등의 촉촉한 촉감놀이를 하고 나서도 쉽게 뒷정리가 가능해요.

✨ 까꿍 놀이, 터널 놀이.

접이식 폴더 매트를 접으면 흥미로운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접이식 폴더 매트를 세우고 접으면 예상치 못했던 공간들이 나온답니다. 폴더 매트를 삼각형으로 접어서 터널을 만든 다음, 아이가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며 신체놀이를 할 수 있고, 어린 영유아의 경우 매트를 세워 엄마가 숨었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며 까꿍 놀이를 할 수도 있어요.

✨ 활동적인 신체놀이

도톰하고 푹신한 매트가 있으면 어린이가 된 아이들은 실내에서도 가벼운 공놀이, 균형잡기, 장애물 피하기 등의 일상생활의 활동적인 놀이를 통해 운동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