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탁의자

유아의자, 이유식을 시작하면 필요해요!

누워만 있던 아이가 혼자 앉을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오기 시작했어요. 누워있을 때 스스로 뒤집기가 가능하고, 머리를 가눌 수 있고, 엎드려 있을 때 팔로 바닥을 밀어 가슴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그 신호인데요. 이 세 가지가 모두 가능해진 우리 아이, 슬슬 의자를 준비해볼까요?

POINT 1. 어떤 의자가 필요할까요?

POINT 1. 어떤 의자가 필요할까요?

유아의자

아이가 목과 머리 근육이 발달해서 목을 가눌 수 있는 4개월쯤이 되고, 이유식을 서서히 시작할 시기가 되면 아기 의자는 단연 필수품이 되는데요. 아이의 성장 발달을 위해서는 척추를 올바르게 받쳐주고 앉는 자세를 잡아줄 수 있는 아기 의자를 선택해야 해요. 이번엔 아기 의자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우리 아이의 시기와 상황에 맞는 의자를 골라볼까요?

✨ 범보 의자

아기 의자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범보 의자의 사용시기는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최소 3개월부터 최대 48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해요. 아이가 혼자 앉을 수 있는 시기는 생후 5개월쯤인데요. 범보 의자를 사용하면 3개월부터 아이가 혼자 앉을 수 있어 엄마와 아이 모두 편안해진답니다. 범보 의자를 구입하실 때는 여러 가지를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첫 번째, 높이가 높은지 확인해야 해요. 3개월 전후의 아이를 앉혀 놓으신다면 목까지 받쳐줄 수 있도록 높이가 높은 것이 좋아요. 두 번째, 범보 의자의 허벅지 둘레가 넓은지 확인해야 해요. 범보 의자를 가장 처음 구매하는 3개월에 넓이가 아이의 몸에 딱 맞아버리면 나중에 허벅지가 껴서 앉히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세 번째, 아기의 몸이 쏠리지 않는지 확인해야 해요. 아무리 허벅지 사이즈가 큰 범보 의자라고 해도 아이를 앉혔을 때 한쪽으로 쏠리면 안 되기 때문이에요.

부스터

아이가 범보 의자에 익숙해진 후 앉기 연습을 어느 정도 하고 이유식을 먹을 시기가 다가올 때쯤 필요한 것이 부스터 의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스터는 바닥과 의자 위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종류로는 다리가 있는 일체형과 의자만 있는 단독형 제품이 있어요. 의자만 있는 제품의 경우 대부분 등받이를 접을 수 있기 때문에 부피가 작고 휴대가 간편해요. 부스터의 장점은 트레이를 분리하면 유아용 의자로 사용할 수 있고, 바닥과 의자 위에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좋고, 아이가 조금 성장하더라도 트레이 고정 위치를 앞뒤로 조절할 수 있어서 아이가 앉는 공간 조절이 가능해요. 부스터를 사용하면서 주의하실 점은 아이가 8~9개월 정도가 되면 아이의 상체가 의자 위로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아이를 두고 길게 자리를 비울 경우 조심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하이체어(식탁의자)

아기가 허리에 힘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앉기 시작하고 이유식을 시작하면 필요한 육아템 중 하나가 식탁의자예요. 식탁 생활을 하는 가정에서는 우리 아이도 엄마와 아빠와 함께 식사하기 위해 아기 식탁의자가 본격적으로 사용이 되기 시작해요.  하이체어의 사용시기는 아이가 스스로 앉고 범보 의자와 부스터를 졸업할 때쯤인 생후 7개월부터 6살까지도 사용할 수 있어요. 한창 성장하는 우리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추어 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트레이의 경우도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POINT 2.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식사해요.

POINT 2.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식사해요.

유아의자

아기 의자를 구매할 때가 됐다는 것은 아이가 이제 이유식을 시작할 때라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의자는 단순히 아기를 앉혀 놓는 용도로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의자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여러 가지 식사 및 생활 교육을 시켜주는 중요한 공간이랍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아이가 왜 의자에 앉아서 먹어야 하는지, 아기 의자와 함께 시작되는 식사 교육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요즘은 아기들이 이유식을 먹을 때 의자에 앉아서 식탁을 사용해서 먹는 것을 중요하다라는 것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왜 아이들이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아이들에게는 이유식을 시작한다는 것은 음식을 먹는 첫 경험이에요. 이때 의자를 이용해서 앉아서 먹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음식을 먹을 때는 식탁에 앉아서 먹는 거야’, ‘음식을 먹을 때는 음식을 먹는 것에 집중하는 거야’라는 것을 배우게 돼요. 이것을 배우게 되면 단순히 음식을 먹을 때는 앉아서 먹는 거야, 음식을 먹을 때는 음식을 먹는 것에 집중한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에 아이가 공부를 해야 될 때가 왔을 때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에 집중하게 되요.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책상에 1~2시간 오래 앉아 있는 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책상에 앉아서 정말 공부를 하고 그 공부를 하는 것에 집중할 때 학습이 잘 되는 것이랍니다.

어떤 의자에 앉아 식사해볼까요?

✨ 범보 의자
범보 의자가 가장 필요한 시기는 이유식을 시작했을 때인데요. 범보 의자를 구매하실 때는 트레이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아요. 트레이가 있어야 아이가 편하게 음식을 올려놓고 먹을 수 있어요. 위생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해요. 이유식을 시작하면 이곳 저곳 음식물을 흘리기 때문이에요. 만약 트레이가 없는 범보 의자라고 해도 걱정마세요. 범보 의자의 부스터 벨트 등을 장착하여 식탁의자와 함께 하이체어로 변신하는 제품도 있답니다.

✨ 부스터
부스터는 바닥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의자 위에서 사용을 할 때는 벨트 스트랩을 성인용 의자 위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요. 또한 휴대가 편리해서 여행 또는 집이 아닌 다른 곳을 갔을 때 바른 자세로 식사가 가능하도록 해줘요. 또한 트레이를 분리하면 유아용 의자로 사용할 수 있고, 트레이를 장착하면 이유식을 트레이 위에 두고 식사할 수 있어요.

✨ 하이체어
아기가 허리에 힘이 생기고 이유식을 시작하면 하이체어에 앉을 수 있어요. 식탁 생활을 하는 가정에서는 우리 아이도 엄마와 아빠와 함께 식사하기 위해 아기 식탁의자가 본격적으로 사용이 되기 시작해요. 하이하이체어를 구매하실 때 확인하실 점은 첫 번째, 분리 세척이 가능하도록 트레이가 분리가 되는지, 두 번째, 아이의 신장과 높이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지, 세 번째, 단계별로 등받이 및 다리 받침대가 조절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식사 시간에 한자리에 앉아서 먹지 않는 아이를 키우시는 엄마 아빠라면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한 숟갈만, 한 숟갈만 하면서 아이를 쫓아다니신다면 더더욱 주목해주세요. 이번에는 아이를 한자리에 앉아서 밥 먹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 식습관은 어릴 때부터 가르쳐요

아이들이 한자리에서 밥 먹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이유식을 할 때부터 한자리에 앉아서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도 식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아이를 안전벨트로 잘 고정해주며 조금씩 다 먹고 일어날수 있도록 교육을 해주세요. 혹여 억지로 일어나는 아이들이 있으니 꼭 옆에서 지켜봐 주세요. 아무리 안전한 의자라도 낙상위험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가정의 규칙을 지키는 것을 배워야 해요. 식사 규칙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하는 규칙이고 내가 싫어도 엄마 아빠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일상의 규칙을 익히면서 아이는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게 돼요.

– 앉아서 먹는 규칙을 만들어요

가정에서 식사할 때 무조건 앉아서 먹어야 한다는 규칙이 없으면 아이는 한 자리에 앉아서 먹지 않아요. 규칙을 지켜야 하는 것은 아이들의 몫이지만 규칙을 만들어주는 것은 엄마 아빠의 몫이에요. 식사를 할 때 한 자리에 앉아서 먹어야 한다는 규칙이 없다면 이 규칙부터 만들어야 해요. 식사를 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 어떤 음식을 줄 것인가는 엄마 아빠가 정하는 몫이고요,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일 것인가는 아이가 정하면 된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모든 것이 엄마 아빠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에요. 아무리 규칙을 만든다 해도 아이는 식사 중에 자리를 떠나고 싶어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어린 아이라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의자에 안전벨트 같은 것을 사용해 보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가 나이가 들어서 아이 스스로 일어나는 것을 엄마 아빠가 막기 힘든 경우는 일단 식사 중에 자리를 떠나면 식사를 끝을 내야 해요. 그리고 다음 식사 때까지 식사를 더 이상 주지 말아야 하고 간식 시간에 평소에 먹던 양만큼의 음식을 주어야 해요.

이번엔 시기와 상황에 맞는 유아 의자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식사 교육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외에도 우리 아이의 식습관에 대해서 고민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영상을 추천 드리며 레디베이비는 더 좋은 가이드로 다시 만나 뵐게요!

참조 링크
하정훈의 삐뽀삐뽀 119 소아과
https://www.youtube.com/watch?v=tEuimZqaiUE&t=285s
곽윤철 아이연구소
https://www.youtube.com/watch?v=icK_Kvw9gOE&t=1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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